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드르 오베츠킨 (문단 편집) ===== 2008-09 시즌 ===== 시즌 개막이 얼마 안된 2008년 10월말에 투병중인 할아버지를 문병하기 위해 잠시 [[모스크바]]로 돌아갈 때까지 데뷔 이래 단 두 경기만을 결장했고, 이때까지 203경기 연속 출장을 이어나갔었다. 부상도 없이 괴물같은 기록을 쌓아나가는 것이 그저 대단할 따름. 2008-09 시즌 중인 2009년 2월 5일 자신의 NHL 통산 200번째 골을 기록 [[웨인 그레츠키]], 마이크 보시, 그리고 마리오 르미외와 함께 이 부분 4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시즌 56골을 기록 전년도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골을 기록한 선수에 수여되는 모리스 '로켓' 리샤르(Maurice 'Rocket' Richard)'트로피를 수상하며 [[파벨 부레]]와 [[제롬 이긴라]]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모리스 "로켓" 리샤르 트로피를 2회 이상 수상한 선수가 되었으며, 2000년과 2001년에 백투백 수상을 한 부레 이후 두 번째로 백투백 수상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. 여기에 리그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되는 '하트 메모리얼 트로피(Hart Memorial Trophy)과 레스터 B. 피어슨상까지 백투백 수상했으니 이름 값을 제대로 한 셈이다. 아쉬운 것은 110포인트를 기록했음에도 아트 로스 트로피는 113포인트를 기록한 [[피츠버그 펭귄스|라이벌 팀]]의 [[예브게니 말킨]]에 밀려 수상하지 못했다.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이루고 올라간 플레이오프에서는 1라운드에서 [[뉴욕 레인저스]]를 만나 지난 시즌처럼 7차전까지 갔지만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. 2라운드 상대는 라이벌 [[피츠버그 펭귄스]]. 2차전에서는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 [[해트트릭]]을 거두고 승리하는 등 기분좋은 기록도 남겼지만, 결국 시리즈에서는 패퇴하면서 크로스비와 말킨이 첫 스탠리 컵을 드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